싱가포르서 국내 언론 최초 탑승전자식 조종으로 업무 30% 줄여낙하때 바람 막는 특수 칸막이도적재량 커 블랙호크 헬기도 수송… 화물 14t 싣고 5820km 운항 가능 크게보기‘C-390의 임무 완수율은 99.
지난해 12월 방위사업청 측은 차세대 공군 수송기로 미국 록히드마틴의 ‘C-130J가 아닌 C-390을 선정하면서 계약 조건과 절충교역.이와 별도로 엠브라에르는 자사 민항기 ‘E2의 정비 권한을 한국에 일부 이양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.
네투 CEO는 한국 군이 차세대 수송기로 C-390을 선정한 것을 계기로 양국의 방산 협력이 더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.브라질 공군과 협력하면서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집대성해 다양한 임무에 최적화된 C-390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.한국 항공사 중 엠브라에르 여객기를 쓰는 곳은 아직 없다.
엠브라에르는 2026년 울릉공항 개항에 맞춰 한국 시장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.한국 공군이 브라질 수송기를 도입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보니 차세대 수송기의 성능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있다.
네덜란드 등 북대서양조약기구(NATO) 국가들이 낙점한 수송기라며 엠브라에르는 민항 및 군용 항공기 제작 및 정비 경험이 풍부하다.
C-390 정비를 한국이 하게 되면 정비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이 단축된다.그것이 우리가 국제법에 따라 평화를 구축하기 위해 계속 협력하는 이유다.
명분 없고 불법적인 침략을 아무리 명예롭고 영웅적인 것으로 묘사하더라도 진실은 점점 더 분명해진다.우크라이나는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권리가 있다.
자유와 법치의 국제질서를 지키기 위해 함께 목소리를 높이고 행동해야 한다.그것은 바로 지난 수십 년 동안 수많은 국가에서 평화와 번영을 추구할 수 있도록 허용된 국제 질서에 기반을 둔 규칙에 대한 공격이었다.